베를린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한국 아시안 마트베를린은 인터내셔널 시티이기 때문에 아시안 마트가 유독 많습니다. 그중에 가장 많이 발견할 수 있는 마트는 아무래도 중국인이 운영하는 대형체인 '고아시아' 일텐데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아시아 마켓 리' 라는 마트가 베를린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기도 편하고 한국음식이 많이 입점해있어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시기 편리합니다. 또한 한국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저는 '아시안 마켓 리'와 아무 개인적인 관련이 없지만, 갈때마다 너무 친절히 대해주시고, 조카랑 갈때는 조카도 이뻐해주시고 서비스로 젤리도 주시는 등 삭막한 베를린 생활에서 한국인의 정을 느낄수 있어 좋은 기억 뿐인 마트입니다. 거기다가 위치도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한가로운 일요일 오전, 집에서 평화로운 홍차 타임을 가졌습니다. :) 두바이 여행 선물로 받은 인도 카다멈 마살라 차이티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마살라 차이 티 란? 마살라 차이(Masala Chai)는 인도 전통 차 음료입니다. 마살라는 힌디어로 '혼합물'을 의미하며, 마살라 차이는 검은 차와 다양한 스파이스를 혼합하여 만든 차 음료입니다. 대표적인 스파이스는 생강, 카르다몬, 계피, 검은 후추, 차향 등이며, 이를 함께 끓여서 만들어집니다. 마살라 차이는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 지역에서 인기 있는 차 음료입니다. 특히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체온을 올리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로서 많이 마시게 됩니다. 또한, 마살라 차이는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우유를 넣어 라떼 형태로 마시는 '마살라 ..
마마 팟타이 인스턴스 누들 (150g)을 선택한 계기 다양한 음식 관련 제품을 손쉽게 접하고 시도해 볼수 있다는 것이 외국살이의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외국살이의 즐거움은 마트에 갈때마다 이것저것 사서 요리를 해 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만큼 실패도 많아서 돈이 아까울 때도 있습니다. 그중에 태국음식들은 거의 실패가 없는 음식으로 대부분 조리하기도 쉽고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다는 특징이 있어서 자주 시도해 보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진까지 찍어 둔 제품이 있습니다. 그 중 태국음식은 조리하기가 간편하고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다는 특징이 있어 추천 드립니다. 팟타이는 태국의 국민음식입니다 . 몇 분 안에 맛있는 팟타이 국수를 만드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라면 태국 브랜드 MAMA밖..
해외에서 거주하다보면 아무래도 한국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들을 못구하거나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어떻게 독일 스타일로 떡국을 끓였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 자취생들도 쉽게 따라할수 있도록 간소화된 떡국 끓이기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재료는 독일마트에서 구입합니다만, 떡국떡은 꼭 한인마트에서 사야합니다. 독일마트에서 손쉽고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재료들을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떡국의 일부 재료들도 로컬 식재료로 대체하려고 하지만 떡국에 들어가는 떡국떡 만큼은 꼭 독일마트에서 구입해야합니다. 제가 가장 즐겨가고,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트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독일/베를린에서 아시아 마트 장보기 후기 - 강추 한국마트 아시아 마켓 리 독일/베를린에서 아시아 마트 ..
이 요리는 독일에 도착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필수로 배워야 하는 만들기가 너무 쉽고 저렴하면서 삼계탕과 비슷하여 한국인 입맛에 잘맞는 치킨수프 라는 요리. 독일인들은 주로 감기가 걸리거나 몸이 으슬으슬 아플때 이런 따뜻한 스프를 먹는다. 독일에서 치킨수프를 끓일때는, 닭고기를 한번에 센불에 펄펄 끓이지 않고, 저온에서 오랫동안 끓인다는 점이다. 그렇게 해야 닭고기의 몸에 좋은 영양분들이 수프에 충분히 우러난다고 믿는다고 한다. 독일 치킨 수프란? 독일 치킨 수프는 독일 요리 중 하나로, 간단하면서 맛있는 수프입니다. 다양한 버전이 있을 수 있지만, 전통적인 독일 치킨 수프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재료: 닭고기: 전체 닭이나 닭 부위 (가슴살, 다리 등) 물: 수프의 베이스를 만들기..
오늘은 간단히 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비싼걸 사서 돈이 많이 나왔네요 ㅎㅎ) 장을 보러 방문한 마트는 독일의 여러 마트 중 하나인 '네토'(Netto)라는 마트입니다. 독일의 간편 식품 선두주자 프로스타의 제품을 두 개 구입 하였습니다. 독일은 인건비가 비싸서 식당에서 사먹거나 배달시키는 비용이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요리를 되도록이면 직접 해서 먹어야 합니다만, 사실적으로 재택근무를 하면서 매끼 요리해서 챙겨 먹기는 힘든 현실입니다. 이 프로스타(Frosta)라는 브랜드는 한국의 오뚜기나 CJ처럼 즉석식품 브랜드인데, 냉동식품을 위주로 판매합니다. 업무시간에 짬을 내서 음식을 직접 해 먹어야 하는 같은 처지에 놓여 있는 독일인 친구가 추천해 주었습니다. 이 친구의 말로는 냉동음식이기 때문에 ..
독일인들의 주식은 빵입니다. 독일의 마트에 가면 주로 독일식 브로췐, 식빵, 바게뜨, 크로아상 등을 팔지만, 조금 색다른 것을 먹고 싶다면 커다란 봉지 넣어서 판매하는 또띠아 빵을 도전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이 또띠아는 통곡물 60프로로 몸에 아주 좋게 느껴집니다. 거기에다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훌륭한 한끼 식사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또띠아를 독일의 평범하고 흔한 슈퍼마켓인 '네토'(Netto)라는 곳에서 구입하였고, 한봉지에는 총 6장 또띠아 6장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또띠아는 보관도 굉장히 용이한 편이라 한번 뜯었다고 해서 그자리에서 다 해치우지 않아도 되고 냉장고에 오래도록 보관가능 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적은 가족수로 구성되어 있는 가족이나 혼자사는 ..
뭐든지 자급자족 해야하는 독일의 삶불판산지 1년반에 코리안바베큐 마스터가 되어버렸습니다. 한국에서는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는다는것이 귀찮고 번거로워 집 근처 단골가게만 다녔었는데, 독일살이 하다보니 웬만한 음식을 요리하는것 보다 불판을 차려서 삼겹살 굽는게 더 쉬워졌네요. 뚝딱하고 금방 차려버립니다. 부루스타와 불판 꺼내기부루스타를 꺼내 가스를 채우고 불판을 올리면 가볍게 준비가 끝납니다. 🎈 독일에서 코리안 바베큐 장비 구비하는 방법(부루스타, 불판 구매 방법 및 가격)독일에서 한국 삼겹살 구워먹기(홈메이드 코리안 바베큐) - https://germanylab.tistory.com/88 독일에서 한국 삼겹살 구워먹기(홈메이드 코리안 바베큐)독일에서도 유명한 코리안 바베큐 여기도 맛을 좀 아는 친구들은 ..
몇일전 바르네뮌데 바닷가 수산시장에 다녀온 후로 뭔가 베를린에서도 회를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수 있겠다는 생각에 도달하였고 베를린 수산시장(해산물 시장) 리서치를 시작하였다. 베를린에서 유명한 수산시장 체인점은 두곳이 있는데, 하나는 Meer & Mehr Seafood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내가 오늘 방문한 FrischeParadies 이다. 가는길, 노을이 아름다웠던 날 오늘 방문은 노을이 다했다. 냉동 해산물 코너도 괜찮았고 이렇게 와사비와 생강절임을 파는것도 괜찮았다. 김도 같이 팔고있음. 아차 가격을 놓쳤네. 한마디로 회먹을 준비를 편리하게 할수있다. 전부 일본산이나 중국산이긴 했다. 내다 기대했던 수산시장은 아니었고 고급진 마트 한켠에 부쳐와 수산물 코너가 있었다. 수산물 코너는 괜찮았지만,..
간만에 한인마트에 가기 위해 베를린 알렉사로 출동! 점점 이 마트(아시아 마켓 리)의 인기가 많아짐을 실감할수 있다. 외국인들 막 여기서 캐셔아찌들한테 한국말쓰면서 막 웃으면서 얘기함;;; 아무튼 내가 베를린에서 젤 좋아하는 아시안마켓리! 원래 먹던 찐한 핫팟 소스가 없어져서 이 아저씨로 바꿔봄 오늘 먹었는데 부드럽고 깊은맛이 완전 괜찮음 강추! 그리고 한국인이 별로 안좋아할수 있는 톡쏘는 느낌의 후추처럼 생긴 향신료도 거의 들어있지 않다. 그리고 별로 맵지도 않음 ㅎㅎ 다음에도 또 살 의향 있습니다! 핫팟에 넣을 숙주도 샀다 ㅋㅋ 스퀴드볼과 피쉬볼 ㅎ 친구들이 좋아해서 사는건데 처음 몇번은 먹을만 함 ㅎㅎ 아 물론 맛은 계속 좋지만 계속 먹다보면 굳이 얘네들이 없어도 핫팟은 넘나 맛있는 음식이라는것을 ..
레베에서 산 호박빵 어떤 여자분이 둘러보지도 않고 자신감있게 잽싸게 집으시길래 나도 따라샀다 ㅎㅎㅎ 예전엔 이런 딱딱한 빵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이런 빵의 맛은 알것 같다. 갑자기 빵은 딱딱해야 제맛이라고 하던 독일 초딩이 생각난다 ㅠㅠㅠ 테두리 부분이 견과류로 둘러져있어서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기도 하고 식감도 좋다. 레베 오스트반호프에서 구매했다는 사실까지 적혀있구나. 신기하다. 늘 실패없는 아주아주 맛이 좋은 네토 와플과 함께(건강에는 글쎄..?) 버터를 발라 아침식사를 잘 마쳤다 :)
냉동식품기업 프로스타(Frosta)의 펠릭스 알레르스 대표는 이미 몇 년 전 이 방법을 시도한 바 있다. 프로스타는 고객에게 자사의 냉동식품이 집밥과 똑같은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자사의 냉동채소와 냉동생선에 화학조미료나 색소, 향을 일절 넣지 않고, 유기농 식료품도 공급하겠다고 홍보했다. 프로스타는 단순히 오랫동안 보관 가능한 냉동식품에 그치지 않고, 포장재를 플라스틱 대신 두꺼운 종이로 대체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도 홍보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신토불이 식료품 공급을 홍보했다. 물론 가격은 그만큼 인상됐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58140.html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독일의 베를린에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핫팟(훠궈)을 만들어 먹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해요. 핫팟 이란? 핫팟(Hot Pot)은 중국에서 기원한 전통적인 음식으로, 여러 가지 식재료를 끓는 육수나 국물 속에서 직접 익히는 방식의 식사입니다. 이 음식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앉아 먹는 소셜한 경험을 제공하며,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고르는 다양한 재료들이 핫팟의 매력을 높입니다. 주된 특징: 다양한 육수: 핫팟은 주로 기름, 토마토, 버섯, 향신료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육수를 사용합니다. 매운 맛을 원하는 경우, 마라(Mala)라고 불리는 매운 기름 육수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재료: 채소, 버섯, 해산물, 고기(양지, 소고기, 돼지고기 등), ..
독일은 마트에 파는 냉동빵들이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너무너무 맛있다.아무거나 사도 다 맛있을 듯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독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냉동 마늘 바게트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긴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단히 준비할 수 있는 이 맛있는 간식을 함께 알아볼까요? 마늘 바게트의 첫인상독일 슈퍼마켓의 냉동 코너에는 다양한 종류의 냉동빵이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 마늘 바게트는 항상 눈에 띄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독일에서 마늘 바게트는 흔히 "Knoblauchbaguette"(크노블라우흐바겟트)라고 불리며, 독일 식문화에서 매우 인기 있는 간식이자 곁들임 요리입니다. 주로 바비큐, 수프, 샐러드, 혹은 맥주와 함께 즐겨지는 음식으로, 간단하면서도 풍미가 깊은 특징..
독일에서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기 위한 준비물 리스트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에서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분들, 한국식 삼겹살 파티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1. 삼겹살 (Schweinebauch)먼저 가장 중요한 삼겹살! 독일에서는 ‘Schweinebauch’라고 불립니다. 슈퍼마켓이나 정육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 두께는 한국식으로 적당히 두꺼운 것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자르지 못한다면, 정육점 직원에게 “dicke Scheiben bitte”라고 말해 두껍게 썰어달라고 부탁할 수 있습니다.2. 그릴 또는 팬한국식 삼겹살의 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구워야겠죠? 독일에서는 실내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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