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다이소 TEDi 에서 문구류 쇼핑 후기 + 스테들러 파스텔 형광펜 셋
독일의 다이소인 테드아이에 들러 문구류 쇼핑을 했습니다. 테드아이는 다이소 만큼 제품이 다양하지도, 가격 대비 물건의 품질이 좋지도 않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물건 이것저것을 구비할수 있는 곳입니다. 독일에서는 이런 샵을 1유로샵 이라고 부르고, 실제로 유럽에는 euro shop이라는 체인점도 있습니다. 테드아이는 이러한 샵들과 비슷하지만, 가격대와 물건의 품질이 아주 살짝 더 높은 편입니다. 알파벳 스탬프 - 2 유로(2.55유로)오늘 계획없이 데려온 제품은 알파벳 스탬프 입니다. 원래 가격은 2.55유로 이지만, 부활절 할인으로 2유로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나무 합판에 접합제로 고무를 붙인 제품으로 접합제도 새어나와있고 사진은 예뻐 보이지만 실제 품질은 조악한 편입니다. 그리고 고무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