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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최고 맛집 - 수타면 웬쳉 Wen cheng을 아시나요?

웬쳉이라는 중국식 수타면이 베를린에서 굉장히 유명한데, 이 집은 항상 줄이 너무 깁니다. 여기서 파는 수타면은 중국의 비앙비앙 면이라는 종류인데, 이 비앙비앙 누들을 집에서도 편안히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저는 자주 시켜 먹습니다.

 

게다가 1+1 이벤트까지 자주 해서 50프로 할인이나 다름 없지요. 하나에 15.9유로로 한화 1450원 기준으로는 2만 3천 원입니다. 와, 이렇게 적고 보니 정말 비싸네요. 그런데 베를린 외식물가가 보통 이 정도 한답니다. ^^;

그러니, 1+1 이벤트를 발견하면 꼭 배달시켜 먹게 되는 비앙비앙 누들입니다.

 

맛도 비슷하고, 맵기를 선택할 수 있는것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패키지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오기 때문에 먹을 때나 먹고 나서나 처리가 굉장히 간편한 편입니다.

 

베를린 배달맛집 비앙비앙 수타누들

 

그럼, 뚜껑을 열면 과연 어떻게 생겼을지는 아래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전에, 베를린 원조 뱡뱡면 맛집인 웬쳉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베를린/맛집] 최고 수타면 누들 맛집 웬쳉 Wen cheng

 

[베를린/맛집] 최고 수타면 누들 맛집 웬쳉 Wen cheng

베를린에서는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보세요! 오늘은 베를린의 진짜 최고 맛집을 방문해 보겠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베를린에 오신다면 방문해야 할 음식점은 독일 음식이 아닌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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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비앙 수타면에 대하여 읽어보기

"biang biang" 수타면은 중국 샤안시 지역의 민간 요리로서, 특히 샤안시와 산시성 지역에서 널리 먹힙니다. 이 수타면은 크고 넓은 면발과 함께 다양한 재료와 양념이 사용되어 특별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biang biang 수타면에 대한 몇 가지 특징입니다:

  1. 면의 특징: biang biang 수타면은 매우 넓고 폭이 큰 면으로, 보통 손으로 덩어리지게 눌러 만듭니다. 이로 인해 "biang biang"이라는 소리가 나는데, 이것이 이 면의 이름의 유래입니다.
  2. 양념과 재료: biang biang 수타면은 다양한 종류의 양념과 재료를 사용합니다. 대개는 미나리, 마늘, 생강, 고추 등이 사용되며, 간장이나 식초 등도 활용됩니다. 고기나 채소 등을 함께 사용하여 다양한 변형이 가능합니다.
  3. 맛과 특징: biang biang 수타면은 간단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면의 식감이 부드럽고 탱글탱글하면서도, 양념의 향신료가 풍부하여 매콤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인기 음식점: 중국 내에서 biang biang 수타면은 특히 샤안시와 산시성 지역에서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중국 음식 레스토랑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5. 가정 요리로도 만들 수 있음: biang biang 수타면은 가정에서도 상대적으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면을 직접 만들어야 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약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biang biang 수타면은 중국의 다양한 지역 음식 중 하나로, 그 특별한 면발과 풍부한 맛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베를린 수타누들 맛집 비앙비앙 배달시켜 먹기

비앙비앙면 자체가 짜장면처럼 비빔면입니다. 그래서 국물이 자작하게 있고 맛있습니다. 맛은 음.. 한국음식 중에 굳이 찾으라면 양념치킨 매운맛인데, 그것과는 다른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맛은 아시겠지만 드셔 보셔야 한답니다.

베를린 뱡뱡면 맛집 - 비앙비앙 Bang Bang Hand Pulled Noodles

 

 

다시 한번, 패키징도 간단하고 배달하기도 쉬워서 배달음식에 적합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를린에 여행 오시면 시켜서 한번 꼭 드셔보세요!

 

 

베를린의 음식점 팁문화 그리고 배달팁

베를린은 요즘에 이상한 바람이 불어서 셀프서비스인 레스토랑에도 결제 시에 팁은 0%, 5%, 10% 기타로 누르라는 안내가 떠요. 그리고 노골적으로 팁을 달라고 하기도 하죠. 팁은 보통 내가 앉아서 주문해서 먹을 경우, 먹은 총금액에 비례해서 내게 되는데요, 그래서 보통은 비싼 음식점의 음료수값에도 팁을 붙여야 하지요. 그래서 저는 특별히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이 아니면 배달시켜 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음료값의 경우에도 독일은 마트에서 구입할 경우에 맥주나 음료수가 매우 저렴한데 레스토랑에서 먹을때는 한국만큼 주어야 합니다.

 

아시겠지만,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불편하고 서비스도 매우 느립니다. 그리고 한국처럼 서비스 개념이 없기 때문에 함부로 손을 들어서 서버를 막 부르시고 그러면 안돼요. 그래서 짧은 여행에 시간은 많이 소비되고 한국에 비하면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에 별로 친절하지도 않고요. 이것이 인종차별인가라고 느낄 수도 있으시겠지만, 조금만 둘러보시면 전반적으로 서비스의 질이 낮다는 것을 금세 눈치채실 수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결국에는 팁까지 주어야 하는 게 요즘 베를린 외식의 고충입니다.  그래서 저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 어떤 음식은 외식보다는 배달시켜 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사실, 저는 배달에도 팁을 줍니다만, 여행오셔서 호텔로 배달시키는 경우에는 아주 늦은 밤이나 날씨가 매우 궂은날이 아닌 이상은 팁을 안 주셔도 될 것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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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의 팁문화 읽어보기

베를린은 다양한 문화와 활동이 풍부한 독일의 수도로, 특히 팁 문화에 있어서는 다른 도시들보다 더 자유롭고 관용적인 편입니다. 다음은 베를린의 팁 문화에 대한 몇 가지 특징입니다:

 

요약: 베를린에서 팁은 의무가 아니며, 하지만 정말 조금은 주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일반적인 레스토랑 이라면, 5% 미만을 추천드립니다. 10%는 너무 많기 때문에 만족했을때만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들면, 현금으로 계산할때는 0.5유로 내외의 돈은 반올림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로 계산할때도 이정도로 계산해서 11.6유로가 나온 경우 12유로로 하시면 됩니다.

 

  1. 팁의 의무성: 베를린에서는 다른 독일과는 다르게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서비스에 대한 팁을 주는 것이 기본적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의무는 아닙니다.
  2. 팁의 양: 일반적으로 음식점이나 카페에서는 계산 금액의 5%(보통)~10%(특별히 만족) 정도를 팁으로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더 친근한 곳에서는 더 많은 팁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국식으로 17% 정도는 너무 많습니다. 관광객이 가는 식당을 가시는 경우에 이런것을 강요하기도 하니 주의하시고, 서비스가 보통일 경우 5% 이내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3. 팁의 지불 방법: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도 팁을 주는 것이 가능하며, 레스토랑이나 카페의 지불 시 지갑에 포함된 돈 중에서 팁을 따로 주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하지만 요즘 베를린에는 카드 기계에 팁을 따로 추가하라는 곳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보통 0%, 5%, 10%가 있습니다. 혹은 5%, 10%만 있어 무조건 팁을 내야 하는 경우에는, 밑에 잘 보면 다른 버튼이 있습니다. 독일어나 영어라서 당황할수 있지만, 차라리 팁은 캐쉬로 준다고 하고 카드 결제를 마친 다음 원하는 만큼을 건네는 것도 방법입니다.
  4. 서비스 요금: 일부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는 계산서에 서비스 요금을 추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별도로 팁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다면 추가적인 팁을 주는 것이 환영받는 제스처입니다.
  5. 카페와 바에서의 팁: 베를린의 카페나 바에서는 종종 계산서에 서비스 요금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기에서도 5~10%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6. 택시에서의 팁: 택시 운전사에게는 증상을 포함한 금액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대략 금액을 올린다는 의미로 팁을 주게 됩니다. 우버를 부른 경우에는 우버앱으로 마지막에 추가하게 됩니다.
  7. 호텔에서의 팁: 베를린의 호텔에서는 방청소, 벨보이 등의 서비스를 받았을 때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작은 팁(0.5, 1유로)을 주어도 감사히 받아들입니다.
  8. 상황별 팁: 특별한 서비스나 경험을 받았을 때는 추가적인 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점에서 훌륭한 서비스를 받았다면, 더 많은 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규칙들은 베를린에서 일반적으로 따르는 것들이지만, 개인의 선호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결국 팁은 서비스의 만족도와 고객의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베를린 뱡뱡면 맛집 - 비앙비앙

 

 

아무튼 이렇게 오늘 하루 간단하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맛집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기분 좋았던 하루입니다.

 

우버이츠로 뱡뱡면 배달시켜먹은 내돈내산 영수증

 

 

모두 합리적인 지출 하시고, 즐거운 하루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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