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시 조금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하고 싶다면, 케밥이나 저렴한 파스타, 피자(이삭 토스트 느낌의 테이크아웃 전문점 같은곳)에서 해결하 실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 음식 그 자체만 구입하신다면 8유로 내외 예상하시면 되고, 음료를 슈퍼에서 사먹는다면 2유로 미만 입니다. 식당에서 음료도 같이 주문하신다면 2.5유로 이상 지불하셔야 합니다.
평범한(저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신다고 해도 인당 10유로 초반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집에서 해먹을 경우: 메뉴에 따라 다르지만, 저렴하게 먹을 경우 약 5유로
집에서 밥을 해먹는 경우에 식비를 많이 아낄 수 있지만, 한식을 먹는다고 하면 또 다른 얘기입니다.
아무튼 독일식단을 위주로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는다고 해도 한끼에 5유로는 예산을 편성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번외: 유로 한끼
'유로 한끼(Euro meal)'는 유럽 대부분의 나라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한끼 식사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5-10 유로 사이의 가격대로 제공되며, 한국과 비교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유로 한끼는 주로 패스트 푸드나 식당에서 판매되며, 주로 샌드위치, 버거, 파스타, 피자 등이 대표적인 메뉴로 많이 판매됩니다. 또한, 지역적으로는 소시지, 치즈, 해산물 등 지역적인 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제공됩니다.
유로 한끼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유럽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은 물론, 지역적인 맛과 음식에 대한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행 중 식사를 하기에 가장 적절한 가성비 좋은 옵션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This is food = yFood
독일은 배달이나 외식이 아직도 한국에 비하면 부족함이 많습니다. 일단 한국에 비해서 가격도 너무 비싼데다가 옵션도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쁠때 이용하는것이 바로 이 yFood! 독일의 마트에 가시면 흔히 발견하실수 있으며 현재 3.99유로 입니다.
독일 여행하다 바쁘셔서 대충 때우고 싶을때 yFood로 영양소와 비타민이 골고루 포함된 간편한 한끼 식사를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