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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독일 거주자용 오프라인 코스 등록 방법입니다.
한국 거주자용 독일어 코스 등록 방법은 맨 아래 이 블로그의 관련 글 섹션을 참고하세요.
독일 연방 포털은 독일 여러 연방주에서 제공하는 행정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신청할수 있게 만든 포털 웹사이트입니다.
낚시 면허를 신청하거나, 건축 허가를 받거나, 결혼하거나, 이혼 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이 모든 것은 연방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정 행위의 예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여기에서 필요한 신청서와 서류를 작성하여 담당 사무소로 보내고 온라인으로 절차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추가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추가되고 있으며, 당국과 예약하지 않고도 연방 포털에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출처: 독일 연방 포털
독일어로는 Integrationskurse 이고, 한국어로는 '통합과정' 인 이 과정은 독일 정부에서 이민자들을 위해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사비를 내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탄탄한 어학과정+독일문화 소개 과정입니다. 그러나 독일에 처음 이민을 왔다던지 하는 경우에는 신청하면 100%비용 면제 바우처 혹은 50% 비용 면제를 받을 수 있고, 오늘은 이 비용면제를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통합과정의 시간 단위는 45분이며, 아래와 같이 600시간, 400시간 등으로 구분됩니다. 그 뜻은, 45분 짜리 수업이 600번 있다. 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통합과정을 수료하면 B1레벨에 해당하게 됩니다.
아래의 도표는 일반 통합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각 모듈이 100 UE(시간, 레슨 단위)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 A1.1, A1.2, A2.1, A2.2, B1.1, B1.2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2년 8월 1일부터 레슨당(45분) 자체 금액: EUR 2.29 이며,
즉, 일반 통합 과정(700수업, 600+100)의 경우, 2.29 x 700 으로 총 비용 EUR 1,603 이며, 특별 과정에 대한 총 비용(예: 1,000개 교육 단위의 읽기 쓰기 과정 + 300개 교육 단위 반복 수업 가능)은 EUR 2,977 입니다.
이 비용을 모두 면제 받으실 수도 있고, 50% 환급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통합과정 안내: 영어
통합과정 안내: 독일어
연방 포털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처음 접속하면 크게 두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집니다.
한가지는 일반적인 생활에 대한 것이고, 한가지는 사업에 대한 것입니다. 따라서 독일어 코스를 신청할때는 일반적인 생활에 대한 것을 보겠다는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연방 포털 URL: https://verwaltung.bund.de/portal/DE
접속하시고 아래로 조금 스크롤 하신후 두가지 버튼 중 왼쪽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해당 코스의 이름은 'Integrationskurse' 이므로, 위의 탐색 버튼에 다음 키워드를 넣고 검색을 해 줍니다.
통합과정 입학 신청의 경우 다음의 양식을 간단히 채우시면 되고, 거주허가증이나 신분증(예: 여권) 사본을 업로드 해야 합니다.
통합과정 참가 이유는 개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독일에 입국한것이 가장 최근일 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1년 안쪽이면 써 넣으시고, 이미 독일 입국이 오래되신 경우에는 빈칸으로 두는것이 더 유리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독일에서 이미 오랜 기간동안 살고 있는 경우 통합이 충분히 되었다고 판단되어 바우처가 제공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통합과정 정당성에는 크게 영주권, 시민권, 기타 이유가 있습니다. 각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최종 진술 부분의 첫번째 항목에 주의하세요. 한국인들은 대부분 고등 교육을 받아서 여기에서 아마 학교교육을 받은적이 없다고 체크하기 망설여지시겠지만, 여기서 학교 교육에 해당하는 독일어 원문 'schulischen Ausbildung' 은, 국가의 지원을 받아 독일에서 '직업교육 - 아우스빌둥'을 수료한적이 있냐는 질문이라고 해석됩니다. 따라서 저는 체크 했습니다. (지인들과 꼭 상담해 보세요.)
신청서 처리: 보통 약 2주~4주, 제 지인의 경우 실제 2달이 걸렸습니다.
실업급여II, 사회부조, 실업급여I 등을 별도의 소득 없이 수급하거나 기타 사유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통합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코스 시작 전 충분한 시간을 두고 BAMF의 담당 지역 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십시오. 비용 면제 신청서는 필요한 경우 통합과정 참가 입학 신청서 또는 통합과정 300시간 반복 1회 입학 신청서와 함께 제출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전 기간에 대한 비용은 소급하여 면제할 수 없습니다. BAMF에 서면으로 통합 과정 비용 면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를 제출할 때 다음을 제출해야 합니다.
현재 수령 증명(통지 사본)
다음과 같은 재정적 필요에 대한 현재 증거(결정 사본):
요구 사항
비용 면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 처리: 보통 약 2주, 제 지인의 경우 실제 2달이 걸렸습니다.
면제 받고 싶은 세부 코스를 선택합니다.
300시간 통합 과정은 인터크라치온을 이미 이수했지만, 시험에서 탈락한 경우 다시 300시간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아래의 도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면제 받을수 있는 근거를 선택합니다.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개인의 수입이 연 20k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크라치온 코스를 시작한지 3년, 그러나 안전하게 하시려면 2년 안에 코스 완료 및 졸업시험(B1레벨 DTZ)에 통과 하셨다면, 이 증명서를 업로드 하는 것으로 수강료 50%를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업로드 양식
출처: https://verwaltung.bund.de/leistungsbeantragung/102854640
BAMF(연방 이민 및 난민 사무소)는 연방 상급 기관이며 무엇보다도 통합 과정 수강을 위한 여행 수당을 담당합니다. 집에서 코스 위치까지 3㎞ 이상 걸어야 한다면 교통비를 받을 수 있다. 전제 조건은 통합 과정 비용에 대한 기여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코스당 정액 요금, 즉 고정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스가 시작되기 전에 적절한 시간에 신청서를 제출하십시오. 일반적으로 지원 후 시작되는 코스 섹션에서 교통비를 받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신청 전 기간에 대한 소급 납부는 불가능합니다. 코스 위치나 집 주소가 변경된 경우 BAMF에 새로운 여행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https://bamf-navi.bamf.de/en/Themen/Integrationskurse/?beginn=06.12.2023&
한장에 정리된 웹 사이트
https://service.stadt-brandenburg.de/dienstleistungen/-/egov-bis-detail/dienstleistung/5847/show
https://www.make-it-in-germany.com/en/living-in-germany/learn-german/integration-co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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