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거주자의 소소한 생활용품 쇼핑(독일 마트 물가)

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에서 제가 최근에 구매한 물품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독일 마트 생활용품 물가 궁금하실까요?

사무용 테이프

독일마트 네토에서 구매한 사무용 테이프 입니다.
커터기와 테이프 2개이 약 5유로(1500원 환산시 한화 7500원)입니다.

생각보다 조금 비싸죠?

독일은 공산품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그래도 카우프란트 라는 더 할인을 많이 해주는 마트를 가보니 같은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겨울용 실내화

리들이라는 할인마트에서 겨울용 실내화를 5유로(75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앞서 방문했던 네토라는 슈퍼마켓에서는 10유로 정도 하였습니다.

신기한게 제 발은 38사이즈인데 이 신발은 41사이즈가 맞더군요. 참 들쭉 날쭉 마음대로 사이즈이네요.

하지만 추천할만큼 실내화 성능과 가격이 대 만족입니다.

독일 국민템 먼지털이 swiffer

원래 손잡이 짧은 버전이 제일 유명한데 이번에 긴버전을 사봤습니다.

10유로(만오천원)정도 준것 같습니다.

이제는 높은 장농위나 천장까지 잘 닦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립도 굉장히 간단합니다.

상자 옆면에 적혀 있는 그림을 보고 따라하기만 하면 됩니다.

헤드부분은 아래와 같이 각도가 자유자재로 변경 가능합니다.

정말 청소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이어버드 파우치

한국에는 무적의 다이소가 있지만 독일에는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잘란도라는 패션 사이트에서 작은 파우치를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동전지갑 용도 이거나 키를 넣는 용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클리 제품이며 가격은… 20유로 넘게 준것 같습니다.

20유로면 3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