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의 한국문화원 (한국책 도서관, 한국책 빌리고 싶을 때)

베를린의 한국문화원 이란?

베를린의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문화, 언어, 예술 등을 소개하고 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한국문화원은 주로 다음과 같은 활동을 개최합니다.

 

언어 교육: 한국어 수업 및 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한국어 학습을 지원합니다.

문화 이벤트 및 전시: 한국의 전통 문화, 예술, 음악, 무용 등을 소개하는 행사 및 전시를 개최합니다.

문화 교류 및 강연: 한국과 독일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한국 문화에 관련된 강연이나 특별 행사를 주최합니다.

예술 및 교육 지원: 한국 예술가들과 협력하여 전시회나 공연을 개최하며, 문화 교육을 위한 강좌 및 워크숍을 제공합니다.

 

 

베를린의 한국문화원 방문 후기

베를린의 한국문화원은 참 좋은 곳이었다.

베를린의 한국문화원, 포츠다머 플라츠에 있다.

날씨 좋은 날,
온라인으로 예약해둔 티켓의 자리를 배정받기 위해 한국 문화원에 들렀다.

들린 김에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도서카드를 만들었다. 보증금은 20유로이고 탈회할때 다 돌려준다. 혹시 카드를 분실하게 되면 재발급 비용은 5유로이다.

신착도서

소장도서과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엄연히 도서관의 구색을 갖추고 있다. 단순히 건물한켠에 책장을 세워놓은것 과는 차원이 다르다.

베를린 한국문화원 휴식공간

적당히 책을 읽을수 있는 공간과 휴식공간이 있어 잠깐 와서 책도 고르고 쉬다 가기 좋은 곳이다.

베를린 한국문화원 정원의 전경

책 검색은 이곳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https://bibliothek.kulturkorea.org/recherche/

libreja - Recherche

한가지 아쉬운점은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 다는 점.
평일 10시 ~ 5시에 운영된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셔서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