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독일에서 영어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미국회사의 독일브랜치로 발령이 나서 아무 준비없이 독일에 뚝 떨어지게되었어요. 회사에서도 모두 영어를 쓰고 베를린 중심부에 거주하고 있어서 사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지만, 그래도 식당가서 메뉴를 주문하고 슈퍼에서 장을 보는데 있어서 어떤 재료가 들어가있는지를 파악하는데는 독일어가 필수였습니다.
이미 새로운 나라에 정착하고, 직장에서 갑자기 영어를 써야하는것에만 해도 스트레스가 많았기 떄문에 더이상 독일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지를 않았어요. 이때 정말 하루에 잠깐씩 짬을 내서 (단 5분) 여러가지 단어를 터득해서 독일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도와준 drops앱을 여러분 모두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Drop은 모바일 기기에서 외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다양한 언어를 학습할 수 있으며, 게임의 형태로 학습을 돕는 것이 특징입니다. Drop은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수준의 학습 코스를 제공합니다. 각 코스는 단어, 표현, 문장, 대화 등 다양한 학습 자료를 포함하고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실용적인 단어와 표현을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Drop은 게임의 형태로 학습을 돕습니다. 단어 암기 게임, 맞춤법 게임, 문장 완성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학습자들은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통해 학습하면 언어 학습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더욱 높아집니다.
Drop은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코스와 기능은 유료로 제공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어 회사생활도 많은 도움을 준 drops
이부분도 꼭 강조하고 싶었어요. 영어를 어느정도 하신다고 하더라도 영어로 회사생활하는 중에 사용하는 그런 문구들이 바로바로 떠오르지 않을떄가 많거든요. 왜냐하면 이런 상황을 영어로 접해본적이 없으니까요. 그럴떄 공통적으로 어떤 문구를 써야 하는지 임직원들을 도와주기 위해 drops에서는 기업과 제휴까지 맺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업용 비즈니스 영어회화에도 인증을 받았다는 것인데요, 이미 알고있는 영어 기본 문장들이지만 가볍게 휙휙 넘기면서 그림과 함꼐 상황에 조금 더 익숙해질수 있습니다.
이러한 drop의 도움을 통해 저는 해외로 이직하여 회사생활을 잘 시작할 수 있었어요.
유료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루 5분 제한이 없어지지만, 하루 5분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
drop의 유료 프로모션은 자주 진행되니 덜컥 가입하지는 마셔요! 보통 80%까지도 할인해줍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앱을 써보시면 하루에 많은 양을 공부하는것 보다는 꾸준히 반복해서 학습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꺠달으실 겁니다. 그러니까 유료회원 가입하는데 돈 낭비하지 마시고 저처럼 무료로 길게 오래오래 학습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